[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영화 ‘겟 아웃’의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등장한 ‘어스’는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 불허의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해석과 쿠키영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 영화는 역대급 신기록 오프닝을 기록한 영화로 관객들을 얼마나 오싹하게 만들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영화 ‘어스’부터 ‘겟 아웃’, ‘더 넌’ 등 극장을 핏빛으로 만든 외화 호러영화를 모아봤다.
■어스(Us, 2019)
어스는 '겟 아웃'의 감독 조던 필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영화다. 이는 개봉과 동시에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겟 아웃(Get out, 2017)
겟 아웃은 미국 사회에 만연한 흑인들에 대한 인종 차별과 백인들의 배타주의를 공포장르에 녹여내린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공포영화로 제작비 대비 5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인 흥행작이다.
■더 넌(The Nun, 2018)
더 넌은 죽진 않지만 죽을 만큼 무서운 수녀들의 이야기로 개봉 당시 극장에는 비명소리만 가득했다고 한다. 또한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 중 가장 무서운 영화로 손꼽히며 지난 가을, 극장가를 공포로 내몰은 무시무시한 영화다.
■애나벨(Annabelle: Creation, 2017)
애나벨은 무서운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중 하나로 관람객들의 심장을 바운스하게 만들며 실제 관객들은 영화 도중 비명소리와 함께 팝콘까지 집어던졌다고 한다.
■라이트 아웃(Lights Out, 2016)
라이트아웃은 개봉했을 당시 팝콘을 사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날라 오는 팝콘으로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는 평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유명배우 없이 오로지 공포로만 승부를 걸었던 역대급 공포 영화 중 하나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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