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스의 라비와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화보에서 커플 케미를 뽐냈다.

27일 글로벌 브랜드 펩시는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가 함께한 2019 펩시 K팝 컬래버 프로젝트 봄 편의 컨셉 화보를 공개했다.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는 달콤하면서도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사랑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첫 번째 화보에서 라비와 은하는 블루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고 세련되면서도 톡 쏘는 듯 시원하고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뿜어낸다. 핑크 꽃이 가득한 배경 속에서 둘은 한 손에 펩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까지 산뜻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라비와 은하는 봄 벚꽃 느낌의 핑크 의상을 입고는 등을 맞대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K팝을 대표하는 두 아이돌 그룹의 만남인만큼 두 사람은 모든 촬영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둘의 넘치는 에너지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사진=펩시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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