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서울대와 공동 개발한 100세시대 인생대학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인생후반전,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설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NH투자증권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1년에 두 번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의 강의와 세무상담, 외부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개강은 4월 22일, 수료식은 6월 3일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6주간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우수고객은 지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영업점의 담당 관리직원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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