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배우 조수향과 박혁권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둘의 나이차는 20살로 두 사람의 과 절친인 한 관계자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 정도 교제를 해왔다”고 밝혔다.현재 둘의 소속사 측은 확인중이라며 입장을 밝혔고, 과연 둘은 연인관계가 맞을지 네티즌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조수향, 박혁권 등 10살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예인 연상연하 커플을 모아봤다.
■조수향-박혁권
배우 조수향(28)과 박혁권(48)은 스무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에 있으며 팬들 역시 의심의 눈초리를 여전히 거두지 못 하고 있다.
■함소원-진화
함소원(44)과 진화(26)는 18살 차이의 연상연하부부다. 둘은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나지 7개월 만에 혼인신고 했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예쁜 딸을 낳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미나-류필립
미나(48)와 류필립(31)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연상연하 부부로 특히 미나는 교제 후 입대한 류필립의 전역까지 기다려주며 깊은 사랑을 입증했다.
■이사강-론
이사강(40)과 론(29)은 무려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이사강은 동안 미모와 함께 '금수저'로도 유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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