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서 출연진이 글쓰기 원데이클래스에 도전한다.

이 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글과 토론을 함께 나누는 '소셜살롱'에서 숨겨둔 감성을 나눈다.

특히 출연진 가운데 정영주는 수준급 글솜씨로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봄'을 주제로 쓴 정영주의 글을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주의 글을 들은 박정수는 "너 작가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한다.

'오늘도 배우다-오.배.우'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들이 젊은 세대 문화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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