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90년대생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추억의 어린이 드라마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어린이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누렸던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들이 어느덧 훌쩍 자라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잘 자라주어서 고마운 ‘정변의 아이콘’, ‘매직키드 마수리’ 출신 연예인을 모아봤다.

◆ 정인선 (한세은 역)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뒤를 이어 새 MC로 합류했다.

◆ 이홍기 (김지훈 역)

최근 정준영·승리 카톡방 멤버로 지목됐으나 근거 없는 루머로 밝혀졌다.

◆ 오승윤 (마수리 역)

얼마 전 종영한 SBS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태제 이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 김희정 (최이슬 역)

SNS를 통해 에너지와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하며 ‘정변의 정석’으로 불린다.

◆ 한보배 (최풀잎 역)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최태준 (‘마수리’ 친구 역)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2019 상반기에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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