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은 기자] 컴투스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19 (MLB 9INNINGS19)’가 미국 메이저리그 새 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 시즌 맞이에 나선다.

1일 컴투스에 따르면 MLB 9이닝스19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로스터와 정보를 최신 실황으로 반영하고 실제 정규 시즌 스케줄을 그대로 게임 리그 모드에 적용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실제 구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덕아웃 내 대기 선수들도 새롭게 구현되는 등 보다 현실감 넘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최대 20명의 구단주로 구성된 ‘클럽 대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클럽 대전은 지난 3개월간 베타서비스에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모드로 리그별로 클럽이 나뉘어 대결을 펼치고 그 결과로 다채로운 보상을 얻게 되는 콘텐츠다.

MLB 9이닝스19는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과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는 물론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MLBPAA)와의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해 리얼리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MLB 9이닝스19'는 새 시즌 최신 실황 반영은 물론 그래픽 및 시스템 환경 개선 등 현실 속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야구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LB 9이닝스19'는 이번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및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지은 기자 hur@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