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비트코인, 순식간에 10% 급등
비트코인, 518만원 기록
비트코인, 계속 상승할까
비트코인이 갑작스런 급등세를 보여 500만원을 넘어섰다./ pixabay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갑작스런 급등세를 보였다.

2일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한때 370만원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1시30분께 급등해 500만원을 돌파했다.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0% 가량 오른 518만원대를 기록했다.

미국·일본 등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호재가 됐다는 평가다.

JP모건의 자체 암호화폐 'JPM 코인' 발행,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 제공, 라쿠텐의 암호화폐 거래소 진출 등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글로벌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는 추세가 뚜렷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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