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영록, 여전한 동안 페이스로 '눈길'
전영록 나이 65세, 젋은 패션 소화해 '화제'
가수 전영록 나이가 올해 만 65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KBS2 '덕화TV'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가수 전영록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전영록 나이가 덩달아 관심을 사고 있다.

전영록은 2일 방송된 KBS2 '덕화TV'에서 구독자 5만 돌파 기념 축하쇼 무대에 올라 35년 전 '불티' 무대를 그대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전영록은 청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전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5세다. 우리나라 나이로는 66살이다. 김흥국(1959년생), 설운도(1958년생), 부활의 김태원(1965년생)보다 형이다.

한편, 전영록은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로 '불티', '내사랑 울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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