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양산 실종아동 발견, 가족 품으로 돌아와
양손 실종아동 발견 아이 건강상태 및 실종경위 파악 중
'양산 실종아동 발견' 가족품으로 돌아와,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았던 양산 실종아동이 2일 낮 1시45분께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양산 실종아동 발견 대중들 '안심'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았던 양산 실종아동이 2일 낮 1시45분께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단독으로 양주파출소 관계자와 통화에서 “낮 1시45분께 실종 아동 최 군을 찾았다”며 “어린이가 가족들에게 돌아왔다”고 밝혔다.

파출소 관계자에 따르면 양산에서 실종 된 아동이 자진 귀가했다. 경찰 측은 현재 아이의 건강상태 및 실종 경위 등 자세한 현황을 파악 중이다.

한편,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경 9세 남자 어린이 최승빈 군이 실종됐다.

양산 실종아동 어머니에 따르면 최 군은 모친으로부터 훈계를 들었고, 이후 어머니와 외출을 했다. 

그런데 모친을 뒤따르던 최 군이 갑자기 사라졌고, 최 군의 어머니는 이날 오후 10시경 아들의 실종신고를 했다.

이후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양산 실종아동 사연이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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