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위메프 히든 프라이스가 애플 ‘에어팟 2’를 반값에 판매한다.

3일 위메프 히든 프라이스는 ‘더싼데이’ 슈퍼 반값 행사를 진행해 애플 ‘에어팟 2’를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히든 프라이스 ‘더싼데이’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대비 반값에 한정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어팟 2’를 11만 9천 원에 내놓았다. 추첨을 통해 100명씩, 총 200명에게 ‘에어팟 2’를 구매할 수 있는 ‘슈퍼 반값 쿠폰’을 증정한다.

‘에어팟 2’는 아직 국내 정식 출시되진 않았지만, 애플이 책정한 국내 공식 출고가는 24만 9천 원이다. 해당 행사는 1차(자정부터 오후 12시), 2차(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총 2회 진행된다. 

이 밖에 응모 방법과 쿠폰 사용 방법 등은 히든 프라이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