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 코아스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시판 중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리타-알주’가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약품으로 지정 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코아스템은 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17.28%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희귀의약품 지정은 국내에서 진행한 임상 1상, 2상 시험 결과 유효성을 인증해준 결과”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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