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하리수, 3일 새벽 SNS서 근황 공개
청국장에 밥 두 공기+라면 '뚝딱'
청국장에 밥 두 공기+라면 '뚝딱'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가수 하리수가 근황을 공개하며 청순미를 뽐냈다.
3일 하리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자다 말고 깨서 청국장에 밥 두 그릇 먹고 라면까지 먹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청순한 모습으로 한정판 매운맛 라면 봉지를 들고 있다. 그는 “별로 안 매운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새벽 4시 이른 시각 밥 두 공기에 라면까지 뚝딱 해치운 하리수는 ‘자다 깬 얼굴, 못생김 주의’라는 해시 태그를 달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쌩얼이 더 이쁜 건 뭐죠”, “자다 깬 얼굴이 훨씬 이쁘신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록사운드 앨범 ‘Re:Su’를 발매, 6년간의 공백을 깨고 가수로 컴백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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