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진행하는 '읏맨 인싸되기 프로젝트' /사진=OK저축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읏맨 인싸되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읏맨’은 지난해 7월 이후 TV, 영화관, 유튜브 등 OK저축은행 광고를 통해 알려졌다. 이번 행사로 읏맨은 처음 거리에 나서게 됐다.

3일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대공원 열린 무대 및 중앙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읏맨과 함께 폴라로이드 추억 담기’ 이벤트를 비롯해 읏맨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읏맨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해시태그 이벤트는 시민이 인스타그램에 읏맨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벚꽃인싸_ㅇㅈ이벤트)를 공유하면 OK저축은행이 외식상품권을 선물하는 행사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3시, 4시에는 ‘읏맨 인형탈 커버댄스’ 공연과 싱어송라이터들의 버스킹을 진행해 벚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특별한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읏맨 인싸되기 프로젝트 관련 상세 행사 일정 및 정보는 읏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시민들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계절에 가족, 연인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읏맨과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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