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진중공업 로고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조선기자재 생산 기업 세진중공업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란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세진중공업 주식은 전일대비 5.26%(255원) 증가한 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진중공업은 창립 이래 제2의 최대 성장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영역에 침투하면서 사업이 다각화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잡은 양 연구원은 "2019년 2분기부터 진행될 6가지 모멘텀에 근거한 목표주가 상향"이라며 "강력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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