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준호, 사업가로써 면모 과시
정준호, 의류 사업 성공에 이어 뷔페 사업까지
정준호 “650석 규모에 250가지 음식 준비”
배우 정준호가 동생 정선호씨와 뷔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tvN 문제적 보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정준호가 사업가로써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 정준호는 오전부터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 올라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전 세계로 갈 때마다 갖고 다닌다”며 “손톱깎이부터 이쑤시개, 안대, 손수건, 비상약, 배터리, 면도기, 대본, 속옷, 스킨, 로션, 선글라스, 빗, 여행용 플러그 등 다양하다. 생활하면서 필요한 도구는 웬만하면 다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준호는 본인이 미식가라고 밝히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다. 그렇다 보니까 외식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외식사업은 대형 뷔페 브랜드. 650석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로 음식만 250가지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는 앞서 10년 간 '벤제프 골프웨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112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형 프랜차이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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