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일자리창출지원 선포식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IBK기업은행이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업은행은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벤처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채용을 원하는 총 100개 기업이 참가했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한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권혁기 기자

관련기사

키워드

#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일자리박람회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