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WM분당센터 야외정원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필라테스 클래스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씨티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Citi Fitness Challenge)’의 한국 론칭 이벤트로 기획됐다.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는 전세계 씨티 직원들이 자신의 운동 목표를 정하고 스마트폰 어플에 운동량을 기록, 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를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부된 금액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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