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폴리코사놀 효능 화제
폴리코사놀 ‘새싹보리’에 풍부해
폴리코사놀 많이 들어 있는 식재료 ‘새싹보리’ 화제
폴리코사놀 풍부한 식재료 '새싹보리' 궁금증 높아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새싹보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JTBC 알짜왕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고예인 기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새싹보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알짜왕’에서는 고지혈증을 예방해주는 새싹보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혈액 독소를 잡아준다는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 성분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고지혈증 예방효과가 아주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코사놀 이외에도 사포나린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혈관이 지방을 줄인다는 것은 결국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성인 남성 62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새싹보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이 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몸무게 역시 8% 줄어들었다고.

또한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밀집 된 새싹보리는 지방제거에 효과적인 클로로필, 혈당 조절 사포나린과 가바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싹보리를 섭취하는 법은 영양소가 응축된 가루 형태를 추천하고 있다. 약 원물이 20배 정도를 농축시킨 제품이라고.

새싹보리는 가급적 유기농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생즙의 경우 하루 80~100g을 섭취해주는게 좋다.

만약 분말로 섭취할 경우 하루 10g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새싹보리를 많이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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