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먹방계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밴쯔(본명 정만수)가 많은 하객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7일 오전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6일 대전에서 진행된 밴쯔 부부의 결혼식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밴쯔 부부의 결혼식엔 방송인 이영자, 김숙, 가수 나비 유재환,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 입짧은햇님, 럭키강이 등 하객 800명이 참석했다. 나비와 유재환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밴쯔 부부의 결혼식은 다이아TV에서 생중계됐다.

밴쯔는 지난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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