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이주연, 前 애프터스쿨 멤버
최근 '라디오스타' 출연해 매력 발산
이주연. 배우 이주연이 이른바 '상의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이주연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상의 실종 패션으로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주연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잠이 안 와서 옛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투척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사진 촬영 현장에서 청색 멜빵바지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흔히 일컫는 '하의 실종'이 아닌 '상의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이주연 세젤예”, “Perfect girl" 등 칭찬 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표현으로 4차원 매력을 드러낸 이주연은 학창 시절 ‘5대 얼짱’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그는 “그때 날렸죠, 장난 아니었어요”라며 너스레를 떠는 등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006년 CF로 데뷔한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발판을 마련했다. 그가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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