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수원역 퇴근 시간에 시위 벌어져 '교통마비'
8일 오후 수원역 시위 사태로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 연합뉴스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경기도에 위치한 수원역에 시위가 벌어져 교통 체증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SNS에는 "수원역에 버스가 안와요", "퇴근했는데 집에 못가고 있네, 교통이 마비됐다"라는 누리꾼들의 불편함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현재 수원역 앞 시위로 인해 도로 점거중. 아무것도 못 다니게 퇴근길에 왠 날벼락"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수원역에서 갑작스레 벌어진 시위로 인해 현재 수원역 앞 도로는 교통체증을 유발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원역에서의 해당 시위가 어떤 시위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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