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종목·지역별 차별화 장세 지속... 등락 폭은 감소
[골프장&] 회원권 시장, 종목·지역별 차별화 장세 지속... 등락 폭은 감소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4.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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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골프회원권 시장은 지역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용인권은 일부 매물 부족 종목을 제외하고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강원권, 제주권은 매수 문의가 부족한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매매 문의가 활발해 등락 종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된 가운데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 중부권
중부권 88은 보합세 이후 매물 출현으로 0.84% 하락했다. 태광은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37% 상승했다. 신원도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1.59% 올랐다. 블루원용인은 매물 품귀 현상으로 2.08% 상승했다. 김포는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점 매물만 확인되는 가운데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1.37% 올랐다. 강북권에서는 서서울이 매물 증가로 1.20% 떨어졌다. 서울은 1.35% 추가 상승했다. 상승한 시세로 매도 문의가 증가하며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서원밸리는 매물 실종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거래 없이 호가만 올라가며 1.18% 올랐다. 충청권에서는 우정힐스와 도고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우정힐스는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1.52% 올랐고, 도고도 매수 주문이 몰리며 2.63% 상승했다. 당분간 큰 시세 변동 없이 박스권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 남부권
남부권 부곡은 여전히 매물 실종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아시아드는 리뉴얼 공사 관련 인허가 관계로 현재 휴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 문의는 증가 추세다. 매물 찾기가 쉽지 않으며 강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거래 없이 1.54% 상승했다. 베이사이드는 저점 매수만 등장하며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팽팽하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도와 매수 관망세 속에 타이밍을 찾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큰 시세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