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이용진, 데프콘, 신동, 김소혜, 재민 / 채널A 제공

[한스경제=신정원 기자] 채널A '같이 할래? GG'가 신개념 게임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채널A 신규 게임 예능 프로그램 ‘같이 할래? GG'(이하, ‘GG’)는 연예인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게임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펼쳐칠 게임 종류로는 추억의 오락실 고전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 e스포츠 대결 게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더욱이 연예인 게임단으로는 최고 게임 고수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종 게임 장비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 데프콘, 전 PC방 사장 출신 신동, 자칭 타칭 게임 고수 이용진, 게임 요정 김소혜, NCT 그룹 내 게임 열정 1위 재민이 게임단으로 뭉쳤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를 찾아가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게임 실력과 숨겨진 끼를 발산시키며 소통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연예인 최강 MC 게임단과 재치 만점 고등학생들의 유쾌한 게임 대결 펼쳐질 채널A '같이 할래? GG'는 오는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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