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테크건설 로고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이테크건설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테마주로 강세다.

이테크건설은 11일 오전 9시 25분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4.64%(4300원) 오른 9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배우자가 약 35억원어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테크건설은 플랜트를 전문으로 하는 OCI그룹 계열 건설사로 1999년 상장됐다.

코스닥 상장사 중 영업이익 기준 상위 10개사에 속하는 이테크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22% 감소한 1130억 2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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