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월간십일절, CJ제일제당,프링글스 컬래버레이션 기획상품 선보여
월간십일절, 11번가 '스타일죽' 3000개 한정 판매
'월간십일절' 이벤트 진행, ‘월간십일절’은 11번가가 매월 11일을 쇼핑기념일로 지정하고 11번가 소비자들을 위해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 11번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월간십일절 겨냥해 다양한 기획상품 선보여

월간십일절을 겨냥해 11번가가 CJ제일제당·프링글스와 컬래버레이션한 기획상품을 내놨다.

‘월간십일절’은 11번가가 매월 11일을 쇼핑기념일로 지정하고 11번가 소비자들을 위해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11번가는 특히 4월의 월간 십일절을 기념해 CJ제일제당과 공동기획한 ‘스타일죽’을 3000개 한정판매한다.

스타일죽은 ‘죽=정성’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보자기를 떠올려 만든 것으로 비비고 죽 제품 4개와 패션스카프 1장으로 구성돼 있다.

11번가는 또 프링글스와 공동기획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는 ‘프링글스 미스터리 캠페인’의 첫 번째 힌트를 11일 11번가에서 단독 선공개한 후 제품의 맛을 추측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정답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분할 지급된다.

이를 위해 11번가는 이날 하루 프링글스 미스터리맛 2개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한다.

김현진 커머스 센터장은 “최근 커머스 업계 트렌드인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을 활용해 젊은 2030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다양한 이슈상품들을 마련했다”며 “월간 십일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드롭탑도 11번가에서 11일 하루 동안 ‘블랙슈가’ 버블티 2종과 아메리카노를 40% 할인하는 등 월간 십일절에 동참한다.

블랙슈가 버블티는 흑당시럽에 타피오카 펄을 더해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드롭탑의 신메뉴다. 블랙 슈가 얼그레이 밀크티에는 향긋한 얼그레이가 더해졌으며 블랙 슈가 카페라떼에는 드롭탑 스페셜티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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