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박상민, 11살 연하 일반인과 재혼
박상민,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으로 열연
배우 박상민이 11일 11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osen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11일 박상민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11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당초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전해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던 바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불어 예비신부의 자세한 신상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왔던 바. 이같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위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신부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무엇보다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상민의 4월 결혼 소식은 지난 2월 전해졌던 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박상민은 2007년 A씨와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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