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성사된 한일전이 팽팽한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왼쪽부터 전북 현대, 울산 현대, 경남FC, 대구FC. /전북 현대, 울산 현대, 경남FC, 대구FC 페이스북
전북은 9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32분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환호하는 전북 선수들. /AFC 챔피언스리그 트위터
울산은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45분 김수안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AFC 챔피언스리그 트위터
경남은 9일 경남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 했다. /AFC 챔피언스리그 트위터
대구는 10일 일본 히로시마현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3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사진은 대구를 상대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히로시마 선수들. /AFC 챔피언스리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