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에이핑크 정은지, '밥블레스유' 출연
이영자 "방송 생각하지 말고 맘껏 먹고 가라"
에이핑크 정은지가 '밥블레스유'에 출연했다. /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라면 5봉지를 먹었던 과거 식욕에 대해 발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밥 잘 먹는 예쁜 동생으로 정은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정은지를 위해 비밀 맛집을 데려갔다. 이들이 찾은 가게는 누룽지 닭백숙집이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정은지는 "한때 5봉이었다. 라면 다섯개를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정은지에게 "63kg 시절에?"라고 묻자 그렇다고 수긍하며 "모르는 분이 들으면 63년생인 줄 알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이영자는 "오늘은 방송이라 생각하지 말고 마음껏 먹고 가라"고 말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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