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미달이 김성은,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
미달이 김성은 "당시 광고 30편 찍어"
'미달이'로 유명한 김성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미달이' 김성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김성은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출연했던 김성은은 어린 나이에 아파트를 샀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은은 "당시 인기가 기억난다. 어디를 다닐 수가 없었다"며 "지방 팬 사인회를 진짜 많이 다녔다"고 했다.

특히 김성은은 "(그 인기로) 광고만 30여 편 찍었다"면서 "그걸로 아파트도 사고, 아버지 사업에 도움도 되고, 저도 그 돈으로 유학 다녀왔다. 8살에 아파트를 산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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