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고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 찾은 최 회장은 "존경하는 어른을 잃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약 10여분간의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떠나면서 "재계 어른이 또 한분 돌아가셔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정민 기자 gomi032@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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