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이자 서양화가 윤송아가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다.

윤송아는 ‘세계테마기행’의 ‘반짝반짝 빛나는 동유럽 기행(가제)’편을 통해 체코와 헝가리, 크로아티아로 떠나 보석 같은 수려한 풍경을 시청자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동시 통역 MC 경험을 가지고 있을 만큼 뛰어난 영어 실력과,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참가한 화려한 이력이 입증하는 윤송아의 예술적 조예는, 현지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헝가리의 대표적인 예술 도시 센텐드레 방문에서 빛을 발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윤송아는 최근 SBS’미스 마:복수의 여신’, 영화 ’미쓰백’, ‘언니’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하는 'K-슈퍼코리아 아트페어 2019' 초대작가로 선정돼 전시를 앞두고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 동유럽편은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방송된다.

사진=비케이컴퍼니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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