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류담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류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담은 체크 코트를 입고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개그맨 시절에 비해 날렵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류담은 최근 40kg 감량 후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개그맨이었던 류담은 배우로 변신을 선언하며 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결로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았다. 다양한 방법을 해본 결과, 운동과 식이요법이 '요요'현상이 없다고 했다.

한편, 류담은 KBS 공개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의'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버라이어티 예능인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