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심신, 원조 꽃미남 가수로 '눈길'
심신,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심신이 여전한 동안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쳐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가수 심신이 자신의 고교시절을 함께 했던 밴드부 선배 윤희현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고교밴드 선배를 찾아나선 심신이 등장했다.

이날 심신은 "내가 찾고 싶은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선배 윤희현"이라며 입을 뗐다. 이어 "밴드부 활동을 함께 한 형인데 내가 정말 좋아했다"고 덧붙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심신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여전한 '동안 외모'로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한 후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원조 꽃미남 가수이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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