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 하쥬리 전화연결
하하 누나 하쥬리가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 tvN '너목보6'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하하의 친누나 하쥬리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트루먼쇼 3위로 하하의 친누나인 하쥬리의 애제자라고 밝힌 미스터리 싱어가 선정됐다.

당시 하하는 하쥬리와의 깜짝 전화통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하쥬리는 "저는 탁홍주 선생님의 제자인 하쥬리다. 동훈아 잘하고 있지 나 지금 엄마 집이야"라고 말해 하하를 당황케 했다.

이어 "우리 학교에서 노래 제일 잘하고 스타일도 좋다"고 실력자가 맞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 누나는 거짓말 안한다"며 그를 실력자일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음치였다.

한편 하쥬리는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수재로, 명지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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