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부용, 절친 권민중에 대해 언급
김부용 SBS ‘불타는 청춘’ 출연해 권민중과 깜짝 결혼 언급
김부용 “60살까지 못하면 권민중과 결혼하기로 했다” 밝혀
김부용, 권민중과 깜짝 결혼 약속 알려,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가수 김부용이 절친 권민중을 언급해 화제다./ 김부용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김부용, 권민중 결혼언급 화제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가수 김부용이 절친 권민중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과 절친 권민중이 깜짝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부용은 제작진의 '둘이 결혼하기로 한 사이라던데'라는 질문에 "그게 아니라 나이 60살까지 못하면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방송중에도 절친한 친분을 드러냈던 두 사람을 지켜본 구본승은 "너희 둘이 잘될 가능성은 1도 없는 거냐"며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권민중은 "우린 너무 오랜 시간을 친구로 지냈다. 알던 사람이랑 사귀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친구랑 연애해본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김부용은 "모르지. 나중에 60 넘어서 어떻게 될지. 그 때도 혼자면"이라고 답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김부용은 올해 나이 44세로 권민중과 동갑이다. 현재 강남 압구정로에 한식 식당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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