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채수빈 예능울렁증 고백해 화제
채수빈 KBS2 '해피투게더4' 출연
채수빈 "끼가 없고 예능을 무서워 한다"
채수빈 '예능 울렁증' 고백, 배우 채수빈이 예능울렁증을 고백했다. 채수빈은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채수빈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채수빈 '예능울렁증' 고백 

배우 채수빈이 예능울렁증을 고백했다. 

채수빈은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느덧 세 번째 출연. 채수빈은 “안방마님 조윤희의 자리를 노리는 건가?”라는 짓궂은 질문에 연신손사래를 쳤다. 

이에 조윤희는 “조세호가 더워 보이니까 좀 쉬고 채수빈을 조세호 자리에 앉히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수빈은 “만약 ‘해투’ MC면 어떨 거 같나?”라는 질문에 “내가 잘하면 욕심을 내볼 텐데 끼가 없고 예능을 무서워한다”라고 고백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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