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맥심 원두 커피 8종/사진=동서식품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동서식품은 15일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단일 원산지 원두로 만든 ‘맥심 싱글 오리진’ 3종으로 구성됐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커피 전문점 이상의 품질을 구현한 것이며 '맥심 싱글 오리진'은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각 원산지별 원두가 가진 특성에 맞게 로스팅 기법을 적용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8종 모두 해당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아로마의 종류와 로스팅 강도, 바디감, 산미 정도를 제품 패키지에 그래프로 표현하여 개개인이 원하는 취향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kg) 2종, '맥심 싱글 오리진'은 드립백(80g, 8g x 10개)과 미분쇄 원두(1kg) 2종으로 구성됐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맥심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커피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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