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서스페리아'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유명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의기투합한 뷰티 웹 엔터테이먼트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민낯토크(#BareSkinChat)'라는 주제로 클로이 모레츠와 제임스 코든이 출연한다. 욕실, ASMR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에피소드 영상이다. 두 사람 외에도 일본의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와 유명 코미디언 와타나베 나오미가 참여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자됐다.

#민낯토크 영상은 지난 달 20일 공개된 이후 약 2주 만에 조회수 4000만 건을 넘겼다. 130만 건의 좋아요와 댓글도 달리는 등 SNS 공간에서 반응이 폭발적이다. 특히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클로이 모레츠 편이다. 영상에서 모레츠와 코든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능청스러운 대사로 폭소를 유발한다.

제임스 코든에게 뷰티 시크릿을 전수하는 역의 클로이 모레츠는 맑고 투영한 피부와 함께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공개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허당미를 발산한다.

코든이 어설프게 탭 댄스를 추는 #민낯토크 영상의 새로운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SK2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K-I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K-II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