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피졸로 모션베드의 모델이 됐다.

김남주는 최근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아 만들어진 피졸로 모션베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남주의 도시적이면서 따뜻한 이미지가 피졸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개최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 김남주는 노란색 수트로 봄의 따뜻한 기운을 가득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팝업스토어에 진열된 모션베드를 직접 체험하고 제품을 살펴보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 관계자는 "이 날 행사에는 오픈 행사의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김남주의 팬들까지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김남주는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미소로 팬들과 현장의 관계자들까지 모두 매료시켰다"고 말햇다.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졸로 모션베드의 팝업스토어 행사는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사진=피졸로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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