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두산이 연료전지사업과 소재사업을 분할하기로 결정하면서 16일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은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8.63%상승한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부문을 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두 회사는 독자 경영체제를 갖추고 주식시장에 각자 상장될 예정이다.

김호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