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특수효과 전문업체 덱스터스튜디오의 주가가 급등세다. CJ ENM이 덱스터를 인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덱스터는 16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29.23% 상승한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CJ ENM이 이달 중 덱스터 스튜디오와의 인수 합병을 위한 실사를 진행, 오는 6월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승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