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후속 곡 '봄눈'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펜타곤은 미니 8집 '지니어스'의 타이틀 곡 '신토불이'에 이어 '봄눈'으로 일주일 간 후속 곡 활동을 펼친다.

'봄눈'은 펜타곤 멤버 키노의 자작곡이다. 지난 해 봄 펜타곤을 찾아왔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신나면서 아름다운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노래다. 

발목 부상으로 '신토불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키노는 '봄눈' 무대에는 함께한다.

펜타곤은 오는 27일부터 이틀 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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