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이 필 프리티, 외모지상주의 풍자 영화
영화 '아이 필 프리티'가 외모지상주의 영화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아이 필 프리티' 영화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아이 필 프리티'가 화제다.

영화 '아이필 프리티'는 에이미슈머, 미셸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로 외모지상주의를 풍자한 영화다.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예뻐지기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늘에 온 마음을 담아 간절히 소원을 빌지만 당연히 달라지는 건 1%도 없고.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에 열중하는 ‘르네'. 그러나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 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머리를 부딪히고 겨우 일어났는데 거울 속의 내가 예쁘게 변했다.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감독의 영화 '아이 필 프리티'는 15세 관람가이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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