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사강. 남편 빅플로 론 군대로 떠나
이사강 남편 론 입대 현장 16일 SBS '본격연예 한밤' 취재
론, 이사강 마지막 인터뷰 눈물바다
이사강 40살에 곰신行 남편 빅플로 론 군대로 떠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빅플로 론이 군대로 떠나자 울음을 쏟으며 슬퍼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이사강 남편 빅플로 론 군대로 떠나... 울음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빅플로 론이 군대로 떠나자 울음을 쏟으며 슬퍼했다.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론의 입대 당일 현장 풍경이 취재됐다.

이사강은 훈련소장 앞에서 울상인 얼굴로 론과의 헤어짐을 슬퍼했다. 이사강은 걷는 내내 힘겹게 울음을 참았고, 론은 그런 이사강을 바라보며 조용히 이마를 맞댔다.

론과 이사강의 닭살 행각은 입소를 앞둔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이어졌다.

론과 이사강은 서로를 안타깝게 쳐다보다 카메라 앞에서 기습 뽀뽀를 했다. 놀란 '한밤' 패널들은 "갑자기?", "지금 뭘 본거냐"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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