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지탈옵틱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디지탈옵틱이 파산신청 사유를 해소해 1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다지탈옵틱은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6.20% 오른 82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지탈옵틱이 파산신청 사유를 해소한 데 따라 이 회사의 주권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다만 디지탈옵틱은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으로 여전히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황이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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