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사업협약식 모습. /사진=부산 남구청

[한국스포츠경제 변진성 기자] 부산 남구는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남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쇠퇴한 도심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사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남구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사회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구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 기금 활용을 통한 사업추진에 협력하고 기관 간 정보교류 및 사업홍보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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