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수척해진 근황으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17일 서유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유리 씨 건강에 문제가 없다"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다. 스케줄을 건강하게 잘 소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건강 이상설에 대한 우려는 사라졌다. 하지만 서유리는 여전히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예전보다 가냘퍼진 외모에 적잖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양이다.

앞서 이날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예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게재했다.

한편 서유리는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 DJ로 활동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