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장은진 기자=이랜드월드는 가정의달을 맞아 뉴발란스 키즈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ZERO PER ZERO)’와 ‘뉴발란스키즈 x 제로퍼제로’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가족’이란 컨셉으로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 등 가족의 모습을 디자인에 담았다. 이를 뉴발란스 키즈 의류와 용품에 접목시켜 8가지 스타일 총 21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시와 3부 반바지로 구성된 ‘나시 세트’, 가족을 나타내는 따뜻한 그래픽이 디자인 된 ‘포켓 반팔티’가 있다. 또 패션 스타일을 완성 해주는 양말과 모자, 에코백까지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19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을 통해 사전 구매 가능 하다. 뉴발란스 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0일부터 정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가족이란 컨셉으로 출시 된 만큼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의미가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다가올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준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로퍼제로의 쇼룸인 ‘제로스페이스’에서 상품 전시 및 판매를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장은진 기자 jej4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