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K5, K7 LPI 과세 모델 구매 고객 대상
할인, 경품 이벤트 활발히 진행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기아자동차가 LPG 차량 일반 판매 허용에 발맞춰 ‘LPI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LPI 모델 판매 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기아자동차

‘LPI 더블 지원 이벤트’는 K5와 K7 LPI 과세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신차 구매 시 10만 원 할인 혜택 ▲SK LPG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1회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일반 고객들에게는 생소한 LPG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아자동차 LPI 행복 충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 LPI 행복 충전 경품 이벤트’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02명의 고객에게 ▲노트북 (LG 그램 17, 1명) ▲스마트폰 (LG V50 ThinkQ, 1명) ▲ 던킨도너츠 6개 팩 (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기아자동차의 대표 모델 K5와 K7의 LPI 모델 일반 판매를 기념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다양한 제휴를 통해 LPI 모델 고객들께 특화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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